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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첫 한국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 김태리X홍경의 목소리로 피어난 SF 로맨스! 한예종 특별 GV 현장까지!
    카테고리 없음 2025. 5. 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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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이야기인데요! 믿고 보는 배우 김태리, 홍경 님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는 소식만으로도 이미 기대감 MAX인데,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특별 GV까지 열렸다고 하니, 이 뜨거운 관심, 저만 느낀 거 아니죠? 지금부터 그 모든 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 별에 필요한>은 어떤 작품?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은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의미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죠?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작품 정보 한눈에 보기

    정보 (Information) 내용 (Details)
    제목 (Title) 이 별에 필요한 (영문: Lost in Starlight)
    감독 (Director) 한지원
    각본 (Screenplay) 한지원, 강현주
    목소리 출연 (Voice Cast) 김태리, 홍경
    제작사 (Production)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배급사 (Distributor) 넷플릭스
    개봉일 (Release Date) 2025년 5월 30일
    장르 (Genre) 로맨스, SF, 애니메이션
    줄거리 (Synopsis)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어둔 '제이'가 만나 펼치는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SF 로맨스 애니메이션입니다. <지옥>, <D.P.>, <정이> 등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죠.  

     

    목소리 출연: 김태리 & 홍경, 이 조합 실화?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들일 텐데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김태리가 화성 탐사의 꿈을 향해 직진하는 우주인 '난영' 역을,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홍경이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어둔 '제이' 역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난영은 25년 전 화성에서 순직한 엄마의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4차 화성탐사 프로젝트에서 배제된 후 엄마의 유품인 턴테이블을 고치기 위해 찾은 수리점에서 제이와 운명처럼 마주치게 됩니다. 제이는 한때 주목받는 밴드의 기타리스트였지만, 현재는 레트로 음향기기 수리점에서 일하며 자신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캐릭터죠.  

     

    단순한 목소리 연기를 넘어, 김태리와 홍경 배우는 캐릭터 구축 과정부터 깊이 관여했다고 하는데요. 한지원 감독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캐릭터의 중심점을 잡고 같이 만들어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리 배우는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꿈만 같았다. 하지만 걱정이 앞섰다. 목소리 연기는 전문 분야가 아니라. 감독님의 이야기에 설득이 됐고 도전해보고 싶어졌다"며, "캐릭터의 감정과 호흡을 불어넣는 창작 과정에 배우로서 함께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난영이 우주과학자라 영어 대사에도 욕심을 내 줌으로 수업까지 받으며 녹음했다고 하니, 그녀의 열정이 느껴지시죠?  

     

    홍경 배우 또한 "녹음 전 실사 촬영을 통해 캐릭터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드라마 <악귀>에서도 김태리 배우에게 많이 의지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목소리로만 호흡을 맞춰야 했기에 더욱 의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예종 특별 GV: 그 뜨거웠던 현장!

    지난 5월 29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이 별에 필요한>의 특별 시사회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단순한 시사회를 넘어,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데요.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 특별 시사회

    이번 특별 시사회는 한예종 영상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영화 및 영상 콘텐츠의 산실인 한예종에서 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상징적인 일이죠.  

     

    한지원 감독과의 만남: 작품의 깊이를 더하다

    이번 GV에는 <이 별에 필요한>의 연출을 맡은 한지원 감독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지원 감독은 한예종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출신으로, 모교에서 자신의 첫 상업 장편 데뷔작을 선보이게 된 감회가 남달랐을 텐데요. 감독은 "정기 작품 상영회를 하며 떨려 하던 곳에 다시 오게 되어 설렌다"는 소감과 함께, 넷플릭스 첫 한국 애니메이션이 탄생하기까지의 작업 과정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한지원 감독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작품 제목 <이 별에 필요한>에 담긴 중의적인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제목은 사랑을 시작하자마자 지구와 화성이란 두 별로 떨어져야 하는 이 연인의 물리적 '이별'과 두 캐릭터가 사랑을 계기로 내면의 상처와 '이별'한다는 의미를 모두 뜻한다"고 밝혀, 작품이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깊은 감정선을 다룰 것을 예고했습니다. 난영과 제이는 각각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꿈에 얽힌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으며, 서로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들여다보고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지원 감독은 한예종 재학 시절 단편 애니메이션 <코피루왁>(2010)으로 서울 인디애니페스트 대상을 수상하고, <그 여름>(2017 원작, 2021 애니 공개) 등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입니다. 그의 섬세한 연출과 독보적인 감성이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배우들 참석 여부 및 현장 분위기

    한예종 특별 GV에는 한지원 감독이 참석하여 Q&A 시간을 이끌었습니다. 김태리, 홍경 배우의 한예종 GV 직접 참석 여부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배우는 지난 5월 2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한지원 감독과 함께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태리 배우는 이 자리에서 가장 어려웠던 장면으로 "난영이 열악한 상황에 놓였을 때 감정을 호흡으로만 전달해야 하는 부분"을 꼽으며, "실사 연기를 했더라면 나오지 않았을 호흡"이라고 언급해 목소리 연기의 깊이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홍경 배우는 제이 캐릭터에 대해 "밝은 면만이 아닌 그림자 같은 부분도 보여줄 수 있는 디테일을 지닌 배우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여보고 싶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예종 특별 GV 현장은 감독의 모교에서 열린 만큼 더욱 뜻깊고 열띤 분위기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의 영화인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겠죠?

    왜 <이 별에 필요한>을 주목해야 하는가?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넷플릭스의 투자와 한지원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 그리고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제작력이 결합된 <이 별에 필요한>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실사 촬영 단계를 거치는 등, 한국 애니메이션계에서는 드문 혁신적인 제작 방식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띕니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김태리X홍경의 목소리 연기 & 빛나는 케미

    이미 드라마 <악귀>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는 김태리와 홍경 배우가 목소리로 다시 만났다는 점만으로도 이 작품을 봐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두 배우 모두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목소리 연기에 임했으며, 단순히 대사를 읽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로 그려질 난영과 제이의 이야기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요?  

     

    감성적인 SF 로맨스와 귀를 사로잡을 OST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미래 서울이라는 SF적 배경과 두 남녀의 애틋한 로맨스가 결합된 독특한 감성의 작품입니다.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작화와 함께, 작품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감각적인 OST 또한 기대를 모으는 부분인데요. 특히 김태리 배우는 OST 작업에도 참여해 작사 및 가창을 맡았다고 하니,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  

     

    마무리하며

    넷플릭스 첫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 한지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김태리, 홍경 배우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음악까지.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우리에게 어떤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5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 별에 필요한>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빛나는 현재와 미래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저도 당장 정주행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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